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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 김해시, 내년도 사업 이렇게 추진한다김해시, 내년도 사업 이렇게 추진한다

3. 희망 복지도시 : 복지, 보건, 안전 분야

기사내용


3. 희망 복지도시 : 복지, 보건, 안전 분야

   김해시는 탄탄한 사회 안전망과 복지 안전망, 체계적인 보건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하고 희망 넘치는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희망 복지도시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시민 안전보험 운영, 안전점검 강화 예방 행정, 자연재난 대응 능력 향상, 시민 안전 인프라 구축 확대, 시민 안전 문화 운동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 서민 맞춤형 사회보장과 함께 여성과 가족,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의료공공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 주민중심 맞춤형 건강관리체계 구축으로 전 시민에게 다가서는 건강 안전망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 중심
       안전 행복도시 김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김해신공항은 소음과 안전 문제에 대한 완벽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연말 완료 예정인 신공항 기본 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소음 피해 최소화 방안과 소음 피해 보상, 피해 주민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부산ㆍ울산ㆍ경남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안전도시 김해'를 세계적으로 공인받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2022년 2월 공인을 목표로 내년 6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 공인을 신청해 심사를 받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내년 1월부터 전 시민과 등록 외국인 등 55만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자동 가입을 추진한다.
   사고나 범죄로 인한 상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시민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게 된다. 보험료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범시민 안전문화운동도 확대한다.
  안전문화운동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과 계절별ㆍ테마별 주제를 달리한 캠페인으로 이뤄진다. 안전교육은 영ㆍ유아, 초ㆍ중ㆍ고등학생, 중ㆍ장년, 노인 등 연령대별로 소방서와 민간 강사를 섭외해 분기별 1회 진행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은 월 1회 진행한다.
   시민과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도 강화한다.
   올해 마련된 지역 푸드 플랜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농협, 교육청,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푸드 플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오는 2021년까지 푸드 통합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지구온난화로 갈수록 증가하는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인구 밀집지역에는 체감 온도 전광판을 설치하고, 내년 6월까지 경전철 역사 등 8곳에도 실시간 온도와 체감 온도를 표출하는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 스스로 폭염과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각지대 최소화로 
         희망 복지도시 조성

   시는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시책을 도입한다.
   먼저, 새로운 시책으로 청년과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청춘커피'와 정부양곡 배송 자활 사업단 '희망나르미'를 내년부터 운영한다.
   청춘커피는 진영레일바이크 내 기차카페를 운영하게 되며, 희망나르미는 정부 양곡 수혜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1인가구에 양곡을 배송하는 일을 하면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내년에는 특산품인 진영단감, 장군차를 원료로 한 쿠키와 빵을 제조, 판매, 체험할 수 있는 사업장을 열어 60세 이상 어르신을 고용해 운영하고, 앞으로 사업장을 확대해 노인 일자리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새로운 시책들도 추진된다.
   2020년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내년 4월 '아동참여단'을 발족하고, 아동권리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로 '아동권리지킴이'를 구성, 아동들의 권익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도 확대하거나 차질 없이 추진한다.
   대청동 서부장애인복지센터와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ㆍ주간보호시설을 내년 6월 착공해 2020년까지 차질 없이 건립한다.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발판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종합사업을 추진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기존에 셋째아부터 100만 원을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내년 1월 출생자부터 첫째, 둘째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 지원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보육 컨트럴타워 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개소하고, 공공보육 기반 확대를 위해 국ㆍ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올해 12%에서 2022년까지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온 시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세상

   시는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 전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무엇보다 1천 병상 이상, 25개 이상 전문과목을 갖춘 대형병원 유치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현재 지역 한 의료재단이 경희의료원과 손 잡고 가칭 '경희가야의료원'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제2보험자병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 날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치매의 예방과 중증화 억제를 위해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시 통계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치매노인이 5,700여 명(6월 말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보건소에 등록한 치매 환자수는 2,800여 명이다.
   시는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치매 전수 조사, 검진비와 관리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취약한 동부지역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내동에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지역 통합 건강 증진사업을 수행할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현재 건립 중인 '동부치매안심센터' 2층을 증축해 건립되며, 치매안심센터는 내년 6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년 연말 완공 예정이다.
   김해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 김해시보 제 865 호 | 기사 입력 2018년 10월 22일 (월)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