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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사색 오솔길 '좋네'

시민 여가 공간 제공 및 주거 환경 개선

기사내용


장유에 사는 이태희(여, 41) 씨는 저녁 식사를 마치면 아이 손을 잡고 산책을 나선다.

집 앞 사색 오솔길을 걸으며 아이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매번 김해로 이사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김해시에서는 과거 택지개발 당시 단순, 획일적으로 조성된 보행자도로를 꽃과 나무가 있고, 휴게시설,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녹색 산책로로 변모시키는 사색 오솔길 조성 사업을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간 장유 신도시 일원 8개 1.6㎞ 구간에 총 사업비 약 18억 원을 들여 사색 오솔길을 조성했는데 단순했던 보행자 도로에 휴게시설, 운동시설 등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다양한 수목을 심어 시민 여가 공간 제공과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올해도 부곡동과 관동동 일원 보행자 도로 등 2곳에 사색 오솔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6월말까지 부곡동 월산마을 SK뷰아파트부터 알로기공원에 이르는 360m 구간은 사업을 완료했고, 관동동 덕정초등학교 인근 보행자도로 540m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동 구간은 산림청 도시숲 조성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와 인접한 지역적 상황을 반영해 특색있는 도시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보행자도로를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색 오솔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관리자 | 김해시보 제 715 호 | 기사 입력 2014년 07월 11일 (금)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