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
하루 평균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은 약 700명 정도로 이들이 외부 식당을 이용하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을 휴무일로 정해 운영했는데 지난 2월 26일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쉬게 된다. 이번 조치는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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