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김해자활가족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4일 김해문화체육관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람, 그리고 소통과 연대'를 주제로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관계 단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저소득층에게 지역 실정에 맞게 특화된 간병, 집수리, 영농, 청소, 자원 재활용 등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김해시에서는 2000년부터 김해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250여 명의 저소득 주민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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