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가 지난 6월 15일 김해서 촬영됐다.
'응답하라 1994'로 유명한 정우 주연의 '뜨거운 피'는 부산의 변두리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정통 느와르물로 지난 3월 28일 크랭크인 했다.
이날 김해 촬영(작은 사진)은 내외동에서 진행됐고, 정우 등 출연진들이 병원에 도착해서 치료받는 장면 등 다양한 신을 촬영했다. 김해 추가 촬영은 6월 중 어방동 OO나이트클럽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뜨거운 피'는 정우 외에도 김갑수, 최무성, 윤지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부산과 김해에서 7월까지 촬영을 이어가고, 연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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